춘천 하면 떠오른 음식이 닭갈비죠.... 오늘은 춘천 닭갈비, 우미 닭갈비 집을 다녀왔습니다. 선택 기준은 네이버/ 다음 기준 후기가 좋은 곳 그리고, 제 딸아이가 먹고 싶어 하는 '치즈 닭갈비'가 가능한 곳을 골랐습니다. (업체 후원 광고 아님, 개인 후기임)
"Let's get it "
우미 닭갈비 본점은 춘천시 금강로, 닭갈비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닭갈비 골목 앞에 황금닭이 있어 사진에 남겨 보았습니니다. 골목 초입에 있어서 찾기 편했습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해서 주문을 했습니다.(원조 닭갈비 + 치츠 닭갈비)
다른 닭갈비 집과 다르게 야채보다 닭고기 양이 더 많았습니다. (30초 마다 닭갈비를 뒤집어 주라는 친철한 안내가 메뉴판에 있음) 기본 반찬은 상추, 동치미 정도이며, 셀프 반찬 코너에 가면 김치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동치미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만, 야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추가로 시켜야 하는 단점? 이 있어요. 물론, 저같이 야채를 선호하는 사람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닭고기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적절하게 매운맛(매운맛 조절은 없었음)이 아이들이 먹기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깻 잎하고 먹을 때 닭고기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꺳잎 향과 조화되는 매운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꺳잎 사리는 별도 요금 추가를 해야 함)
가족과 함께 가벼운 식사로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춘천에 놀러 간다면 저녁에 간단히 술 한잔 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만의 총평
맛: ★★★★☆(5점 만점/4점)
- 볶음밥을 먹었을 때 조금 짠듯, 참고로 제가 좀 싱겁게 먹는 편임가격: ★★★★☆(5점 만점/4점)
- 저는 깻잎과 함께 먹었을 떄 좋았는데,, 깻잎등 야채 사리가 4,000원임
"Life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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